project

the KOREA world dance stars festival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주역 혹은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 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2001년 7월 LG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해 2019년 현재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던 이 공연은 2007년부터는 매해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통해 소개된 해외 한국 무용수는 60명이 넘는다. 

그리고 해외무대로의 진출이 유력한 영스타로 소개된 무용수들 
대부분이 해외 유명 발레단으로 진출해 현재 활동하고 있다.    

seoul international IMPROVISATION  dance

즉흥은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예술가들의 몸짓이다.이 즉흥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꾸밈없는 무대를 만들어 서울국제즉흥춤축제를 개최해 왔다. 

‘가장 순수한 춤과 만나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봄에 펼쳐지며 영문명은 

Seoul International Improvisation Dance Festival이다. 

즉흥이란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직관적으로 자유롭게 생각나는 대로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흥무용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장시간 기획 및 구상으로  만든 것이 아닌 

그 자리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무용창작의 기본을 이룬다. 

근래 들어서는 둘 이상의 신체적, 정신적 접촉을 통해 움직임을 이루어가는 

접촉즉흥이 하나의 분야로 확립되면서 그것을 포괄하는 즉흥무용 역시 독립적인 

공연 가치를 인정받기도 한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에서는 

이러한 접촉즉흥을 비롯한 여러 즉흥무용을 시도하고 있다.

international COMIC dance festival

2015년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로 시작된 ‘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은

 ‘웃음이 있는 춤’의 소재로 움직임의 조합, 작품 소재, 아이디어, 의상이나 

분장, 소품 등에 코믹한 요소를 담은 작품이 공연된다.

공연예술 장르 가운데 대중성이 취약한 무용이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기획됐다. 

jeju IMPROVISATION dance festival

즉흥(improvisation)은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몸짓이다.

즉흥은 창작주체자의 무의식으로부터 이미지를 끌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용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즉흥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이미 한 공연의 

장르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며 오랫동안 기획 및 준비된 무용보다는 대중적들이 쉽게

무용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비규격화된 공연 형식이다. 따라서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일반대중들도 같이  참여하여 예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으며 2019년 현재 3회째를 맞이했다.